가능하면 규칙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 물론, 너무 규칙적인 삶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 느껴질 수도 있지만, 편안함을 느끼기에는 좋은 방법이다. 출근길 커피 한잔의 여유! 하지만... 올해 1월 1일부터 시작한 '아침을 여는 방법'이다. 남들은 여유롭게 보일 수 있지만, 나에게 출근길 커피 한잔은 '다이어트'와 관련있다. 아침을 먹고 출근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필자가 아침 대신 커피 한잔을 마시는 것으로 조금 더 가벼운 하루의 시작을 준비해 본 것이다. 아침 식사를 하던 습관 때문인지 아무리 '다이어트'를 위한다고 해서 굶고 출근은 못하겠어서 시작한 것은 '라떼 한 잔'이었고... 우유가 들어간 라떼도 가능하면... '무지방'이나 '저지방'을 선택했다. 출근길에 위치한 다양한 커피 전문점 중 '스타벅..
LiFE 2017. 3. 17.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