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컴알못이라면... 색깔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색알못'이다? 색약이나 색맹( 빛깔을 가리지 못하거나 원 빛깔을 다른 빛깔로 잘못 보는 상태)도 아닌데 이상하게 내가 만든 색 조합은 왜 이렇게 촌스러운 것일까? 단순히 전문성의 차이 때문일까? 직장인(회사원)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발표(제안)를 위한 자료로 PPT 파일을 만들어 봤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내용의 부실함은 다양한 자료 검색이나 관련 정보 수집을 통해서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하지만, '촌스러움'은 정말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다. 옛말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데... PPT 내용은 나름 선전(?)했지만, PPT 자체의 꾸밈이 너무 촌스러워서 지적 아닌 지적을 받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할까? PP..
tech 2017. 3. 16.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