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Alpha), 베타(Beta)를 제외하고... C(Cupcake, 컵케이크), D(Donut, 도넛), E(Eclair, 이클레어), F(Froyo, 프로요), G(Gingerbread, 진저브레드), H(Honeycomb, 허니콤), I(Ice cream sandwich,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J(Jelly bean, 젤리빈), K(Kitkat, 킷캣), L(Lollipop, 롤리팝), M(Marshmallow, 마쉬멜로우), N(Nougat, 누가) 까지 12개의 먹거리 이름을 버전에 사용해 온 안드로이드는 올해 '안드로이드 8.0(Android 8.0)'을 놓고 애칭을 'O'로 시작하는 '오레오(Oreo)'로 선택할 것이라는 루머 아닌 루머가 기정사실처럼 알려지고 있다.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
인터넷은 물론이고, TV 광고 영상을 통해서도 갤럭시 S8의 출시 관련 소식을 접하게 된다. TV 광고에서 '완성이자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하는 갤럭시 S8은 어떤 디자인일까? 삼성전자가 반전 드라마를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미 인터넷을 통해서 출시 전 갤럭시 S8의 디자인을 어느 정도는 가늠해 볼 수 있다. 지난 주말 갤럭시 S8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역시나 인터넷에 공유되고 있던 '갤럭시 S8(Galaxy S8)'의 모습과 상당 부분 닮아 있는 모습이었고, 다시 한번 우리가 알고 있는 갤럭시 S8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것이 맞다는 '검증' 아닌 검증을 받은 듯 하다. 갤럭시 S8의 렌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갤럭시 S8의 출시 색상에 대한 정보도 어느 정도 가늠된다. 우선 전면 베젤은 모..
LG G3 이후 부진을 면치 못하던 LG전자가 LG G6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다! LG스럽지 않은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을 접한 소비자들은 '괜찮은데~'라는 생각을 갖고 '구입'을 고민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잊게 만들 삼성전자의 새로운 전략이 등장했으니, 바로 '갤럭시 S7 출고가 인하'다. 갤럭시 S7의 출고가 인하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갤럭시 S7'의 출고가 인하 소식을 전했다. 갤럭시 S7 32GB 모델의 출고가를 79만 9700원으로, 64GB 모델의 출고가를 82만 1700원으로 각각 3만 6300원, 5만 8300원 인하했다. 출고가 인하만 놓고 보면 10%가 안되는 가격 하락이기 때문에 '굳이 이것 때문에?'라는 반문을 할 수 있지만, 조금만 더 살펴보면 갤럭시 S7..
가능하면 규칙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 물론, 너무 규칙적인 삶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 느껴질 수도 있지만, 편안함을 느끼기에는 좋은 방법이다. 출근길 커피 한잔의 여유! 하지만... 올해 1월 1일부터 시작한 '아침을 여는 방법'이다. 남들은 여유롭게 보일 수 있지만, 나에게 출근길 커피 한잔은 '다이어트'와 관련있다. 아침을 먹고 출근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필자가 아침 대신 커피 한잔을 마시는 것으로 조금 더 가벼운 하루의 시작을 준비해 본 것이다. 아침 식사를 하던 습관 때문인지 아무리 '다이어트'를 위한다고 해서 굶고 출근은 못하겠어서 시작한 것은 '라떼 한 잔'이었고... 우유가 들어간 라떼도 가능하면... '무지방'이나 '저지방'을 선택했다. 출근길에 위치한 다양한 커피 전문점 중 '스타벅..
이번 글은 ‘어도비 라이트룸 CC(Adobe Lightroom CC)’ 설치 방법을 소개한다. 어도비 라이트룸(이하, ‘라이트룸(Lightroom)’이라고 함)은 사진 편집에 있어서 유명한 프로그램이다. 사진 편집이라고 하면 보통 ‘포토샵(Photoshop)’을 떠올리는데, 라이트룸(Lightroom)은 포토샵을 만든 어도비(Adobe)에서 포토샵 기능 중 사진 편집에 자주 사용되는 중요한 기능과 사진 파일 관리 기능을 더해서 만든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DSLR 카메라 또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 후 ‘사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어도비 사의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그 중에서 라이트룸은 많은 양의 사진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포토샵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준..